안녕하세요
오늘은 영화 리뷰에 이어
노래를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.
듣자마자 푸르고 맑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
가수 백예린 님의 노래 ‼️중에서
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 곡을 뽑아왔습니다.
모두 아실 만큼 유명한 곡들이지만
리마인드 한다는 느낌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:)
1. 스며들기 좋은 오늘

내게 모든 걸 말하진 않아도 괜찮아.
눈을 감고 온기를 느껴,
스며들기 좋은 오늘
첫 번째 곡은 <스며들기 좋은 오늘>입니다.
제가 백예린 님 노래를 이 노래로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쭈욱 듣고 있답니다 ~~ 너무 좋아서 끊을 수가 없어요. 모두 이 노래를 들으며 봄에 스며드길 바랄게요.
- 앨범 정보
A-TEEN 2 Part. 1
아티스트: 백예린
앨범유형: 베스트/컬렉션
발매일: 2019.05.09
장르: OST/드라마
발매사: 카카오엔터테인먼트
기획사: PLAYLIST
- 가사
무거운 너의 발걸음에
나의 모습이 보이고
몇 글자 아닌 내 말들로
널 안아줄 수 있을지
얼마나 많이 속상했는지
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는지
이제 내게 널 기대
하루의 끝에서 언제나
네 하루가 좋아지게
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
내게 모든 걸 다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
눈을 감고 온기를 느껴
스며들기 좋은 오늘
가벼운 말들 너의 맘에
짐이 되어 얹어지고
서투른 진심을 담아서
널 쉬게 할 수 있다면
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
네게 알려줄 수만 있다면
이제 내게 널 기대
하루의 끝에서 언제나
네 하루가 좋아지게
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
내게 모든 걸 다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
눈을 감고 온기를 느껴
스며들기 좋은 오늘
편안히 숨을 내쉬어
모든 짐을 오늘은 지금만큼은
이제 내게 널 기대
하루의 끝에서 언제나
네 하루가 좋아지게
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
내게 모든 걸 다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
눈을 감고 온기를 느껴
스며들기 좋은 오늘
2. 우주를 건너

혼자서 널 기다릴 때면
나 혼자 다른 행성에 있는 듯해
두 번째 곡은 <우주를 건너>입니다.
이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 노래의 분위기에 놀랬던 곡입니다. 이 노래만의 감성이 있어서 이것도 그만 들을 수가 없는 곡이에요. ㅎㅎ 특히 가성이 넘나드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추천드립니다.
- 앨범 정보
FRANK
아티스트: 백예린
앨범유형: 싱글/EP
발매일: 2015.11.30
장르: 가요/R&B/소울
발매사: Dreamus
기획사: (주) JYP엔터테인먼트
- 가사
혼자서 널 기다릴 때면
나 혼자 다른 행성에
있는 듯해
여기서 네가 있는 곳까지
얼마나 오래 걸릴지
난 궁금해
상상이 안돼
내게 좀 더 빨리 와줘
그대가 없는 이곳은
내게는 너무 캄캄해
나 여기서 두 팔 벌려
그대를 안아줄
준비가 돼있어
너와 나 사이의
우주를 건너 내게로
would you like to
come over to me
너와 나 사이의
우주를 건너 내게로
날아 와줘 더 이상
기다리게 하지마
I'm waiting for you now
eh eh
Baby I need you now
eh eh
I'm waiting for you now
eh eh
Baby I need you now
저 멀리 널 보고 있으면
너와 나는 다른 생각을
하는 듯 해
여기서 언제까지 난
기다리고 있어야 하는지
궁금해 답답하기만 해
내게 지금 빨리 와줘
그대가 없는 이곳은
내게는 너무 막막해
꼭 잡은 손
그대를 놓치지 않을
준비가 돼있어
너와 나 사이의
우주를 건너 내게로
would you like to
come over to me
너와 나 사이의
우주를 건너 내게로
날아 와줘 더 이상
기다리게 하지마
I'm waiting for you now
eh eh
Baby I need you now
eh eh
I'm waiting for you now
eh eh
Baby I need you now
멀리 있는 것만 같아도
손 내밀면 잡힐 듯한
그대 그림자
그댈 꼭 안고
내 마음 느낄 수 있도록
놓지 않을래
I'm waiting for you now
너와 나 사이의
우주를 건너 내게로
would you like to
come over to me
너와 나 사이의 거리
그 사이의 우주 가득히
너로 채울게
나에게 다가와
I'm waiting for you now
eh eh
Baby I need you now
eh eh
I'm waiting for you now
eh eh
Baby I need you now
Baby I need you now
Baby I need you now
3. 0310

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
세 번째 곡은 <0310>입니다.
백예린 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가사가 오묘하면서도 예뻐서 가지고 나왔습니다. 분위기와 감성은 물론 지치고 힘들 때는 그냥 이 노래만 듣고 있어도 힐링이 된답니다. 여러분들도 이 노래를 듣고 힐링하시길
빌게요 :)
- 앨범 정보
Every letter I sent you.
아티스트: 백예린
앨범유형: 정규앨범
발매일: 2019.12.10
장르: 가요/전체
발매사: Dreamus
기획사: 블루바이닐
- 가사
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
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
I hate it when you do
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
I said "no thanks" to you
난 됐다고 말했고
you asked me If I was okay,
넌 괜찮냐 물었지
what If I wasn't
안 괜찮다면 뭐 어때
Leaving is fine
떠나도 괜찮아
It's just I don't wanna be
all by myself again
난 그냥 또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데
like every time, like every last time
항상 그랬듯, 항상 그전처럼 말야
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
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
when we lay down
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
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
누워있을 때 말야
you knew that I wasn't better than you
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
아닌 걸 알고 있었어
I hope that I could be seemed
really fine with you leaving
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
You stroked me and stared at me
넌 날 쓰다듬고 빤히 보곤 했지
I like it when you do
네가 그럴 때 참 좋았는데
I said "I know you love me too"
난 너도 나 사랑하는 거 안다고 말했고
I asked you,
난 물었어
"If you are the same, what If I quit it"
넌 똑같은데, 내가 그만두면 어쩔 거냐고
Leaving is fine
떠나는 건 괜찮아
It's just I don't wanna be
falling behind again
난 또 다시 뒤쳐지기 싫은 거야
like every time,
like every moment in the end
항상 그랬듯, 모든 마지막 순간처럼 말야
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
넌 내가 너에게 좋지않을 거란 걸 알았어
when we lay down
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
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
누워있을 때 말야
you knew that I wasn't better than you
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
아닌 걸 알고 있었어
I hope that I could be seemed
really fine with you leaving
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
Suddenly, all the things seem complicated
갑자기 모든 게 복잡해 보였어
you could only fix it
but my lips won't let me tell the truth
오직 너만 고칠 수 있지만,
내 입이 사실을 말하게 두진 않을 거야
tell me how not to get hurted or broken
상처받거나 부숴 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줘
even If you can't afford
loving me anymore
네가 날 더이상 사랑할 수 없게 돼도 말야
You knew that I was no good for you
넌 내가 너에게 좋지 않을 거란 걸 알았어
when we lay down
after doing that things you loved
네가 좋아하던 것들을 하고나서
누워있을 때 말야
you knew that I wasn't better than you
넌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
아닌 걸 알고 있었어
I hope that I could be seemed
really fine with you leaving
네가 떠나도 괜찮아 보일 수 있으면 좋겠어
You smoked and you looked at me
넌 담배를 피며 날 쳐다봤어
I hate it when you do
난 네가 그럴 때가 싫더라
이 링크를 누르면 <0310> 라이브 영상으로 이어집니다. 모두 감상해 보세요:)
이상 제가 좋아하는 백예린 님의 명곡 추천이었습니다.
여러분들도 좋아하는 백예린 님의 노래가 있거나 소개되지 않아 아쉬웠던 노래가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!
이상 오늘의 포스트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해요 ~~ 안녕 ~~